안동웅부공원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공원으로
1800여 평 규모로 조선시대 지방 관아의 정무를 보던 영가헌(동헌), 대동루(문루)를 복원하고 시민의 종을 비롯해
편의시설, 조경시설, 주차시설 등을 갖추어 공연 행사와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800년 신목, 수많은 사연과 걱정들이 나무 아래에 쌓여 걱정을 들어주던 나무로 유명한 걱정나무가 바로 웅부공원에 있답니다.
- 걱정나무 걱정덜고 안동신목에서 소원기원하며 촬영
마음에서 걱정이 없어진다고 하는 소원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내 마음에 걱정도 사라질것만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