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와룡면 오천리에 위치하여, 일명‘외내’라고 불리는데, 안동댐 수몰로 사라지고, 2km 떨어진 지금 위치에 마을의 가옥과 정자 등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500~600년전 광산김씨 농수(農叟) 김효로(金孝盧)가 정착하면서 형성된 마을입니다.
산 중턱에 자리한 마을에는 앞 골짜기가 호수를 이루고 있어 풍광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 앞 마당 돌계단 앞쪽 바위에 올라서서 건물이 보이게 촬영
- 돌계단 문 안쪽에 기대서고 계단 아래쪽에서 촬영
- 마루에 걸터앉고 시선은 비스듬하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