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과일!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만족을 선사하는 안동청과 11번을 소개합니다.
안동 종합물류단지는 안동 버스터미널에서 약 7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여러 농산물을 판매하는 공판장이 있고요. 안동 청과를 비롯하여 고추, 수산물 도매 시장도 함께 있습니다.
중앙고속도로 옆 교통 중심지여서 접근성이 좋겠네요.
안동청과 주요 판매 상품은 사과입니다.
안동 사과가 유명한 이유는 낙동강 상류 맑은 물과 큰 일교차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적합한 생장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고요.
인근에 공장이 없어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네요.
사과는 비타민 C, 폐를 보호해주는 카세틴, 몸속의 염분을 배출해주는 칼륨 등의 성분을 포함하고 있답니다.
개량 품종인 ‘아모리’ 사과는 달고 육즙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7kg에 15,000원에서 20,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데요.
도매를 통해 구매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택배주문 010-7307-0890
사과 외에도 복숭아, 자두, 거봉 등 제철 과일을 팔고 있는데요.
복숭아는 4.5kg에 15,000원에서 30,000 정도의 가격입니다.
과일마다 ‘설탕’이라는 이름이 붙여져 있는데요. 설탕만큼 달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경북에서 자라는 거의 모든 과일을 취급하고 있었습니다.
군 생활을 30년 동안 하시고 전역 이후에 과일 판매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셨다고 합니다.
성격상 품질이 좋지 못한 상품을 속이는 일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번은 들어온 상품의 품질이 좋지 않아 다시 배송 요청하셨다고 하네요.
거래는 일반 현금 결제와 카드 모두 가능하고요. 안동 사랑 상품권도 사용 가능합니다.
21. 11월 30일 기준 10kg 35,000원(택배비 별도)
중앙고속도로에서 접근하기 좋은 안동 종합물류단지이다.
안동 사과와 경북 지역의 과일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안동 사랑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고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경북 과일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