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에 있는 안동의 특산품 간고등어 맛집 일직식당을 소개합니다.
식당은 명인의 대를 이어 장사하는 곳이고요. 각종 언론이나 미디어에도 자주 소개된 간고등어 맛집입니다.
안동 버스터미널에서 약 15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데요.
앞쪽에 유료 주차장이 있는데요. 식사 후 영수증을 가져가시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합니다. 차량을 가진 여행객들이 편리할 듯해요.
안동은 바닷가에서 멀리 떨어진 내륙에 있는데요. 가장 가까운 바다 영덕까지는 100km 정도 떨어진 거리라고 합니다.
현재 그 정도의 거리는 도로와 운송수단의 발전으로 유통하기에 먼 거리는 아닙니다.
하지만 과거 걸어서 통과하던 시절에는 하루 이상 걸리는 거리였습니다.
따라서 고등어가 상하지 않도록 염장 작업하던 것이 ‘안동 간고등어’의 탄생으로 이어졌다는 유래가 전해오고 있습니다.
대표 메뉴는 안동 간고등어입니다. 구이 정식과 조림 정식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네요.
구이는 1인분에 반 마리가 제공되고요. 된장국과 제철 나물이 밑반찬으로 제공됩니다.
조림은 버섯, 무와 각종 양념, 채소가 들어간 육수에 간고등어를 넣고 끓이는 방식인데요.
간고등어와 함께 어우러진 육수의 맛이 일품입니다. 밥에 국물을 넣고 비벼 먹으면 아주 맛있습니다.
후식으로는 식혜가 나오는데요. 생선 음식을 먹은 후에 느껴지는 특유의 텁텁함을 가시게 합니다.
간고등어 외에도 소불고기와 돼지 주물럭을 팔고 있는데요.
이것만 따로 드셔도 되고 간고등어 정식을 시킨 후에 보조 요리로 주문하셔서 함께 즐기셔도 좋겠네요.
식당 한쪽 냉동고에는 간고등어를 포장 판매하고 있고요.
‘빨강 안동 식혜’도 팔고 있네요. 식사하러 오셨다가 기념품, 선물용으로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식당 주변에는 안동 음식의 거리와 갈비 골목 그리고 대형 마트도 있어서 먹거리, 볼거리 그리고 편의시설의 접근성이 좋습니다.
안동의 테마 거리를 걸으며 소화도 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좋을 것 같네요.
일직식당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접근이 좋고, 주변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
유명인사들이 많이 찾는 안동 음식의 거리 간고등어 맛집이다.
간고등어 외에도 소불고기, 돼지 주물럭을 주문할 수 있어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