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낙동강과 붉은 노을이 아름다운 강 노을 펜션을 소개합니다.
안동 풍산읍에 있는 이곳은 안동 버스터미널에서 약 8분 정도 떨어진 거리입니다. 서안동 IC 주변이라 접근성이 뛰어납니다.
펜션 앞쪽으로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을 가진 여행객들이 편리할 듯해요.
펜션 1층은 카페, 마켓 2층은 숙소로 구성되어 있고요. 야외에는 족구장과 같은 편의시설이 있습니다.
바비큐 파티를 계획하신 분들은 숙박객들에게 제공되는 바비큐장을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바비큐 장소는 개별 숙소 앞의 테라스에 있어 비 가림이 가능해 날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답니다.
펜션 객실은 제일 작은 2인 기준부터 10인까지 가능하니 단체로 숙박을 하시는 분들께 추천하고요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대학생들의 MT 장소로도 안성맞춤입니다.
강과 노을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노을을 배경으로 해서 사진을 남기시면 좋을 듯합니다.
특히 낮은 산 아래로 흐르는 강물에 비추는 노을이 멋집니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영화 ‘신기전’ 촬영지라고도 하네요.
숙소에서 차로 15분 떨어진 거리에 낙동강이 흐르는 암산 유원지와 미천 생태하천이 있어 물놀이를 떠나기에 좋습니다.
족대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물고기, 다슬기도 잡기도 하고 튜브를 띄워놓고 여유롭게 강물에 몸을 맡겨도 좋고요.
일전에 국립대구과학관에서 낙동강의 물고기를 탐사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했었다고 하니 시기에 맞추어서 체험 신청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숙소가 위치한 풍산읍은 하회마을 권역으로 펜션에서 차로 25분 떨어진 거리에 안동 하회마을, 병산서원이 있고요.
차로 20분 거리에 봉정사도 있으니, 안동의 대표 관광지를 한꺼번에 연계하여 즐겨보는 것도 좋겠네요.
안동 터미널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다.
숙박 시설 외에 편의 시설과 체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다.
생태공원, 하회마을 등 근처에 야외활동을 할 만한 장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