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에서 울려 퍼지는 새들의 아름다운 연주가 시작 되는 곳
구담정사
원래 광산 김씨 안동파 가문이 대대로 살았던 곳으로
새롭게 재탄생한 구담정사는
초록빛 정원의 예쁜 경관을 바라보며
지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좋은 힐링이 될 수 있는 휴식처입니다
방 마다 문을 열면 액자를 걸어놓은 듯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이곳은
8개의 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기존 한옥 형태인 'ㅁ'자 구조로 마루와 마루를 이어
실내에서 여러 방을 옮겨 다닐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전통가옥입니다
정원에는 소나무와 야생화 및 문경목화 정원석으로 조성하여
전통과 현대에 어울리는 멋스러운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구담정사 주변에는 하회마을과 부용대, 병산서원 등
여러 관광지들이 있어 구경하기에도 좋답니다
맑고 상쾌한 공기와
지저귀는 새들의 연주로 아침을 열고
아름답게 펼쳐진 별과 달을 보며
고즈넉이 갬성밤을 느낄 수 있는
‘구담정사’ 입니다
자연경관이 예쁜 정원에서의 힐링체험을 할 수 있다.
방마다 문을 열면 멋진 뷰가 펼쳐지는 곳이다. (특히 비오는 강추!!!)
달밤이 아름다운 고즈넉한 갬성 밤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