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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이 직접 전하는 바른먹거리

 “농부는 농사를 짓고 하늘은 그것을 돕는다.” 재배와 생산, 가공, 유통까지 직접 운영하는 바른 농부들의 연대 ‘더 끌림’을 소개합니다.  

더 끌림의 주요 생산품은 사과인데요. 안동의 사과는 맛이 더 달고 육즙이 풍부한데요.
이유는 낙동강 상류 맑은 물과 큰 일교차 그리고 풍부한 일조량으로 적합한 생장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 생산품인 사과와 가공을 통해 만든 ‘씨 없는 사과즙’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자연독소가 있는 씨를 제거하고 저온 착즙 방식으로 만든 순수 100%의 건강음료라고 합니다.
사과즙의 단맛을 내려고 일부러 썩은 사과를 사용하거나 설탕을 별첨하지 않아 오래 먹어도 아무 문제가 없겠어요.

사과 외에도 씨를 제거한 배즙도 있고요.
경북 영덕의 복숭아를 활용해 병조림으로 만든 식품도 팔고 있네요.
품질 좋은 복숭아가 3개 이상 들어간 새콤달콤한 맛의 영양 만점 식품입니다.

 
무방부제, 무색소 제품이라 아이들에게도 좋고 어른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네요.

또 유자즙도 있는데요 유자는 비타민 C의 함유량이 레몬의 3배 들어있다는 사실!
피곤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할 것 같네요.

개별 포장 제품이라 냉동실에 넣어 얼려 먹기에도 좋습니다.

대학 졸업 후에 아버지의 대를 이어 농업에 도전했다고 합니다.
처음엔 자신 있게 뛰어들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운 게 농사라고 합니다.
자식을 키우는 마음으로 과실 수를 관리하고 아들에게 먹일 상품을 만든다고 생각하며 공정 하나하나 정성을 기울인다고 합니다.
“농사란 마음만 바쁘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몸과 함께 그리고 자연이 허락을 해줘야 가능한 일”이라고 하며 항상 겸손한 자세로 임한다고 합니다. 

안동 사과와 가공식품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씨를 제거한 사과즙, 배즙, 유자즙을 판매하고 있으며 다른 별첨 없는 100% 순수 과즙이다. 아이들이 먹기에 좋고 오래 먹어도 문제없다.
네이버 포털에 ‘안동 더 끌림’ 혹은 ‘더 끌림 사과’를 검색하시면 다양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