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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갖춘 한지공예품 판매점

구 안동역 부지 인근에 위치한 지(紙)와 사랑은

권혜영 한지 공예가의 작업공간이자 전시공간입니다.

한지는 천년을 살아 숨 쉬는 종이라 하여 비단보다 수명이 길고 

통기성이 좋아 습도 조절이 잘 되며, 빛의 투과율이 높아 아름다운 소재입니다.

부드럽고 은은한 색과 자연적인 질감의 한지는

옛날부터 오늘날 까지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지와 사랑에서는 명함집, 손거울, 지갑과 같은 소품에서 부터

중간 크기의 화병, 한지 등, 찻상, 보석함 뿐만 아니라
커다란 장식장과 수납장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작가님은 경북공예품 대전에서 수상 및 입상, 
30여회 이상의 국내뿐 아니라 해외 교류전시까지 진행하셨다고 하니, 하나하나가 뛰어난 작품입니다.

가장 큰 단점(?)은 마음에 드는 같은 상품을 다시 구입할 수 없다는 점!!!

판매상품의 대부분이 유일한 작품이라는 점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전통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갖춘 너무나도 다양한 상품들이 있으니,

오실때는 미리 연락 주시고 공방을 찾아주세요!

요즘 어두운 방안을 은은하게 비추는 무드 등이 인기인데,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제품보다 멋과 전통을 살린 한지 등은 어떠신가요?

전통적인 작품들도 감상하고,

둘도없는 나만의 아이템을 구매할 준비가 되셨나요?

그럼 지(紙와)사랑으로 출발해 봐요~

전통적 디자인의 실용적인 공예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상품 대부분이 유일한 작품이라 희소성을 가진다.
고급스러우면서 실용적인 기념품이 필요할 때 적합하다.

 * 자료 인용 :  이칠용의 공예일기(https://blog.naver.com/chilyounglee/22173165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