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문화도시를 선도하는 문화복합공간 달빛마루를 소개합니다.
미래문화재단에서 달빛마루 공간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안동 지역의 멋을 살리는 문화 콘텐츠 기획과 마케팅을 중심으로 그 역량을 확장하고 있고요.
지역의 자원을 활용하여 교육, 출판, 연구, 공연 등 지자체나 지역기관이 수행하기 힘든 영역에 손길을 뻗고
시민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밀접한 거리에서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행동하는 재단입니다.
안동 버스터미널에서 약 20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는데요.
앞쪽으로 주차장이 있어서 차량을 가진 여행객들이 편리할 듯해요.
소원이 뜨는 곳 ‘달빛마루’는 안동의 명소 월영교를 기반으로 민속박물관과 함께 개목나루에 조성된 지역, 관광객을 위한 문화공간입니다.
앞으로는 낙동강이 흐르고 소나무가 공간을 감싸 포근하고 평화로운 느낌을 줍니다.
낮에는 고즈넉한 초가의 매력으로, 밤에는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차분한 느낌의 공간입니다.
달빛마루에는 카페 ‘구름 마루’, 기념품 ‘달마루 샵’, 체험 공간 ‘달링뽑기’와 별도의 이벤트/휴게 공간을 마련해놓았는데요.
‘구름 마루’는 계절에 맞게 시그니처 상품을 계속해서 개발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유명하고 좋은 원두를 사용해 커피 맛이 진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념품을 판매하는 ‘달마루 샵’은 ‘월영’의 이미지를 활용한 소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달과 토끼를 시그니처로 한 마그넷, 텀블러, 썬 캐처 등의 실용적인 제품도 있고요.
지역 예술인들과 협력해 만든 독특한 디자인의 굿즈 상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안동 달링’은 3m의 대형 뽑기인데요.
3~5월은 오늘의 행운을 알아볼수 있는 '포춘쿠키 뽑기'로 운영하고 있구요,
무작위로 안동, 월영교 등의 이미지를 활용한 소품을 뽑아 볼 수 있어요. 기념품으로 가져가면 좋겠네요.
뽑기 외에도 마당을 활용한 체험과 소규모 공연 행사도 진행한다고 하니 일정에 맞추어 방문하면 어떨까요.
달빛마루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차량 접근이 편하다.
월영교 공간을 활용한 문화복합공간이다.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주말 나들이하기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