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둘째날 기사님과 도산서원과 예끼마을 선상수상길 둘러보았어요. 9시부터 2시 일정으로 열차시간에 늦지 않게 바래다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도산서원을 함께 거닐며 사진도 찍고 설명도 들었습니다. 기사님 감사했습니다.
사장님!
고생많으셨어요
사진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동네아줌마들이랑 예끼마을 한번 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국에서 온 친구와 둘이 함께 안동관광택시 이용했습니다. 마침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가격도 저렴하게 예약했고 예약방법도 쉬웠습니다. 8시간동안 하회마을, 부용대, 도산서원, 예끼마을, 안동박물관, 월영교 다 둘러봤습니다.
예약일 이틀 전에 두꺼운 옷 챙겨오라고 미리 연락도 주셨고 당일에도 먼저 와 계셨어요.
차도 널찍해서 성인 4명까지도 무리없이 탈 수 있을것 같고요 아주 깔끔했습니다.
지도로 먼저 안동의 동서남북의 주요 관광지를 알려주시고, 핫팩이랑 물, 휴대전화 충전선도 챙겨주신 센스!!
이동하는 동안은 기사님의 이야기와 오디오 가이드를 들으며 먼저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목적지만 데려다 주시는 줄 알았는데 동행하시면서 하나하나 설명해주시고 포토스팟에서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셔서 좋았습니다.
기사님께서 안동에서만 40년 동안 택시를 운행하셨다고 해서 그러신지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동안 놓칠 수 있는 포인트도 보여주셨어요!
일정이 짧고 차가 없으신 분들은 꼭 관광택시 이용하세요. 그 중에서도 권오익 기사님~최고입니다. 안동 볼거리 정말 많아서 다른계절에 또 오기로 했어요. 추천드립니다!!
21년도에 가족들이랑 차를 가지고 다닐 때와는 또 다른 즐거움이 많았읍니다.
도산서원과 예끼마을,군자마을,이육사문학관 등을 다니면서
친절한 안내, 청결한차량, 멋진사진까지 촬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육사문학관에서는 육사시인의 따님도 소개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린아이동반여행이라서 느긋하게 2박3일 중입니다. 첫날은 하회마을 쪽 숙소에서 보내고 다음날은 여기왔는데, 산림박물관, 도산서원, 예끼마을, 수상길 둘러보고 숙소왔는데 어른2, 어린아이2 으뜸채 이용했는데 넓게 사용했어요
수상길을 목적으로갔다가 예끼마을 이곳저곳을 둘어봤는데..
예술과 끼가 있는 마을이라 그런가? 마을 곳곳에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
식당에서 먹은 청국장이 기억에 남네요.ㅋ
예끼마을도 소소하게 볼거리가 많았고 수상길은 진짜 대박임돠! 걸어갔다오니 운동도 은근히 되는것 같고 상쾌하니 넘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