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역에서 병산서원-하회마을-월영교 내내 사진도 찍어주시고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첫 안동여행인데 정말 좋은 인상 받고갑니다
대형택시 혜택까지 이용하게 되어 편하게 왔다갑니다
하회마을과 한세트로 꼭 찾아볼만 한곳인듯..
제가 갔을때는 만대루 입장이 안되서 아쉬웠지만 문화재보호를 위해서는 당연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비포장길을 달려야하는 살짝 불편한 감은 있지만 모든걸 감수하고 가볼만한 곳이였어요.
입교당에 앉아 바라보는 풍광은 그저 시간이 멈춘 듯한 생각이들게 했어요.
병산서원의 경치는 정말 멋집니다. 만대루에서 바라본 풍경은 잊지 못할 것 같아요.
경치가 정말 너무나도 멋졌어요! 만대루에 올라가서 바라본 풍경이 최고더라구요